한국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즉SFTS의 올해 첫 사례를 보고했습니다. 그것은 치사율이 높고, 예방 백신이나 특별한 치료법이 없는 진드기로 전염되는 병입니다. 질병관리청은 그 환자가 전라북도 남원의 80대 여성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농장에서 일하던 중 진드기에 물렸으며, 이후 열, 구토, 피로, 식욕 저하와 같은 증상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SFTS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SFTS는 보통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지만, 감염된 혈액과의 접촉을 통해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사례는 4월부터 11월 사이에 발생합니다. 증상으로는 고열, 메스꺼움, 구토, 그리고 설사를 포함하고, 보통 2주 이내에 나타납니다. 중증일 경우, 그 병은 백혈구와 혈소판 수치의 감소를 야기하여,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2013년 이후, 한국에서는 총 2,065건의 사례와 381건의 사망이 보고되었으며, 치사율은 18.5%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야외 활동 시 긴 소매와 바지를 착용하고 방충제를 사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당국은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