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복원 완료 기념 의식을 거행. 4월 2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종묘에서 본전 수리 완료를 기념하는 환안제가 거행되었습니다. 종묘는 조선 왕들의 신위를 모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왕실 조상을 기리는 유교 의식이 열리는 곳입니다. '알-에볼루션' 조각상이 여성 안전을 알립니다. 4월 10일, 조각가 마르코 코크란의 높이 13.7미터에 달하는 여성 누드 조각상 ‘알-에볼루션’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엠바카데로 광장에 설치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이전에 마이애미 비치에서 전시되었으며, 여성의 힘과 자유를 상징합니다. 코크란의 작품은 "여성이 진정으로 안전하다면 세상은 어떻게 달라질까?"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태국, 물과 기쁨 속에서 송크란 축제를 기념 4월 13일, 사람들은 거리에서 물을 뿌리며 송크란 축제를 기념했습니다. 그 축제는 태국 전통 설날을 기념하며, 불운을 씻어내고 새로운 출발을 환영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것은 4월 15일까지 태국 전역에서 이어졌으며, 기쁨과 물놀이의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서울, 100여 년 만에 4월 중순 눈을 맞이해 서울은 4월 13일, 1907년 이후 처음으로 4월 중순에 눈이 내려 벚꽃으로 가득했던 하루를 빙판길로 바꾸었습니다. 괴산군과 문경시 경계에 위치한 조령산 자락에도 눈이 내려, 산과 주변 들판을 하얗게 뒤덮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