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산악인 김영미는 한국인 최초로 단독 남극 대륙의 횡단을 마친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2024년 11월 8일 허큘리스 인렛에서 출발해 69일 만인 2025년 1월 17일 1,700 km의 여행을 마쳤습니다. 영하 30도의 낮은 기온과 싸우며, 그녀는 100 kg의 썰매를 몰고 얼음 지형을 건넜습니다. 이 여행은 2017년 바이칼호를 건너 2023년 남극에 단독으로 도착하는 것을 포함하는 “3단계 프로젝트”의 마지막 단계였습니다. 기록을 경신한 등반가인 김영미는 계속해서 전 세계 탐험가들에게 영감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