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G7 정상회담은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캐나다 앨버타 주 카나나스키스에서 열렸으며, 새로 선출된 한국 대통령 이재명도 초청 인사로 참석했다. G7은 세계 주요 선진국 정상들이 시급한 글로벌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매년 모이는 회의이다. 비공식적이고 중앙 행정기구는 없지만, 그 결과는 종종 국제 정책에 영향을 미친다. 올해의 회의는 여러 시급한 글로벌 문제에 초점을 맞췄다. 정상들은 러시아와의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으며, 이스라엘과 이란 간 고조되는 긴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양국 간의 교전이 심화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위기를 관리하기 위해 정상회담을 하루 앞당겨 떠나 워싱턴으로 복귀했다. 경제 안보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으며, 글로벌 인플레이션 대응 전략, 특히 중국의 불공정 무역 관행 대응, 반도체와 전기차 같은 핵심 산업의 공급망 취약성 해소 방안이 논의됐다. 기후 변화와 청정 에너지도 주요 의제로 유지되었다. 정상들은 화석연료 의존도 감소, 녹색 기술 발전, 인공지능에 대한 국제 규범 설정 등을 논의했다. 한국, 인도, 호주 등 국가들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노력도 강조되었다. 한국으로서는, 이 대통령의 적극적인 참여가 세계 무대에서 국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의 참석은 한국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잇는 중대한 연결 고리로서, 안보, 무역, 기후 변화 등 글로벌 과제를 함께 해결하는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음을 부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