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소비자 가전 전시회)는 1967년 뉴욕에서 시작된 이래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 무역 박람회이다. 매년, 라스베이거스는 세상이 어떻게 살고, 일하고, 그리고 즐겁게 하는지를 결정짓는 혁신의 공개 행사가 된다. 1월 8일부터 1월 11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4,500개 이상의 회사가 초현대적 기기부터 현재 과제에 대한 해결책까지 다양한 최신 발명품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가장 인상적인 발전 중 하나는 진공청소기와 걸레질을 뛰어넘는 로봇인 Roborock Saros Z70이다. 그 기계식 팔은 양말이나 장난감과 같은, 바닥의 물체를 집어 올릴 수 있어 가정용 로봇의 새로운 시대를 나타냈다. 게임계에서, 레노버는 SteamOS로 구동되는 휴대용 콘솔인 Legion Go S를 출시하여 인기 있는 Steam Deck에 대한 소형이고 알맞은 대안을 제공했다. PC 게임 애호가들을 위해, 새로운 Alienware 27 4K QD-OLED 게이밍 모니터는 최첨단 기술과 4K 해상도를 결합하여, 놀라운 디테일과 색상을 제공하고 게임 경험을 향상시킨다. 인공 지능은 또 다른 주요 하이라이트였다. 최첨단 생성형 세계 기반 모델의 플랫폼인 엔비디아 Cosmos는 로봇과 자율주행차를 더욱 정확하게 훈련시키는 시뮬레이션을 만들어 로봇에 혁명을 일으킬 것을 약속한다. 한편, 노트북 제조사 레이저는 실시간으로 전략을 분석해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팁을 제공하는 “AI gamer copilot” 프로젝트 Ava를 소개했다. 올해 행사는 플린트 종이 배터리가 이 카테고리의 최고 제품으로 선정되며,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둔 점에서도 돋보였다. 싱가포르 스타트업 플린트가 만든, 그것은 종이로 만든 생분해성 배터리이다. CES 2025는 또한 혼다가 2026년부터 전 세계에 출시할 초고속 충전과 통합 인공지능을 탑재한 새로운 전기차 시리즈인 Honda 0 시리즈의 콘셉트 모델로 교통의 미래를 제시했다. CES 2025는 기술이 우리 주변 세상을 얼마나 빠르게 형성하고 있는지 상기시켜 주었다. 당신은 다음 중 어떤 혁신을 먼저 시도해보고 싶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