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는 역사상 가장 알려진 무역로 중 하나였다. 기원전 138년 중국 한나라가 대서양 무역을 개방하면서 세워진 실크로드는 기원전 1453년까지 사용되어 동서양의 문화, 상업 교류를 가능하게 했다. 수년 동안, 연구자들은 아시아와 서양 간의 무역이 저지대와 평평한 지역에서만 통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2015년, 고고학자 마이클 프라체티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산림 관리를 우연히 만나 오랜 이론을 뒤집을 장소로 안내 받았다. 관리의 뒷마당에 도자기가 있다는 소식을 들은 프라체티와 그의 팀은 결국 중세 제국의 거대한 요새화한 도시인 투군불락을 우연히 발견했다. 그 연구팀은 거의 10년 동안 그 유적지와 팀이 처음 우즈베키스탄에 와서 탐험하려고 했던 정착지인 타슈불락을 지도화했다. 둘 다 해발 2,000 m인, 그 중세 도시는 번성하는 산악 도시화의 특이한 사례이다. 이 조사를 위해, 고고학자들은 빛을 이용해 공중에서 지형 세부 사항을 탐지하는 무인 라이다(UAV LiDAR)기술이 적용된 드론으로 작업했다. 이 도구는 고고학적 유적의 발견을 저해하는 식물이 많은 지역을 분석하는 데 도움을 준다. 라이다를 통해, 연구자들은 경관의 변화를 식별하고 투군불락과 타슈불락의 이미지를 재구성할 수 있는 자세한 3D 지도를 만들 수 있었다. 그 데이터는 방어를 위해 자연 지형을 활용한 설계로 건물, 안뜰, 그리고 방어 구조물의 밀도 높게 밀집되어 있다는 증거를 제공했다. 이 발견은 이 산악 정착지가 지역 무역과 정치의 도시 중심지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들의 환경에 적응하여, 그곳들은 과거에 단순히 지나가는 지점이 아니라 연결된 문화와 경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