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첫 번째 나노위성인 네온샛-1의 발사로 우주 개발에 중요한 획기적인 사건을 달성했다. 국가의 감시 능력과 재난감시체계 강화를 위해 개발된 무게 100 kg도 안 되는 작고 가벼운 위성이다. 그 위성은 로켓랩의 일렉트론 로켓을 통해 뉴질랜드 마히아의 한 우주선 기지에서 오전 7시 32분에 이륙했다. 한반도와 주변 바다를 정밀 감시하기 위해 설계된, 네온샛-1은 수직 이륙한 후 대략 50분뒤 발사체로부터 분리되었다. 대전의 한 곳과 다른 남극 세종과학기지를 포함하여, 지상국들과 즉시 교신을 체결하여 성공적인 배치를 확인했다. 네온샛-1은 이제 초기 운영 절차를 시작할 것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쎄트렉아이, 그리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이 공동 개발한 네온샛-1은하루에 최소 3번 이상 한반도의 고해상도 영상을 포착할 수 있다. 한국은 국가 안보와 재난 대응 목적으로 그 프로젝트에 2314억원을 투자했다. 이 프로젝트를 완성하는데 8년이 걸릴 것이다. 한국은 2026년과 2027년에 나노위성 5기를 추가로 발사하여 군집위성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군집위성이 완전히 가동되면, 한반도를 광범위하게 관측할 수 있게 되어 태풍이나 산불과 같은 기상이변이나 재난 시 위기 대응에 도움이 될 것이다. 네온샛-1의 배치와 추가 위성 발사 계획으로, 한국은 의심할 여지없이 재난 관리와 국가 안보를 강화하고 우주 산업에서 새로운 경제 기회를 보게 될 것이다.